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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여자는 첫사랑보다 마지막 사랑을 기억”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첫 사랑에 관한 철학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5일 오후 경기도 평택 드라마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 기자간담회에서 첫사랑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날 이보영은 극중 첫 사랑과 관련된 질문에 “첫사랑? 여자는 첫 사랑을 잘 기억하지 않는다.” 며 “여자는 마지막 사랑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를 첫 사랑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보영의 ‘마지막 사랑’ 발언은 그녀가 현재 배우 지성과 5년째 열애중인 상황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엇갈린 운명과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 용서를 다루는 정통 멜로 복수극으로 지난 4일 전국 시청률 10.2%(AGB닐슨미디어 리서치)를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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