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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5월 한국 방문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5월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다음달 23~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 기조강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워즈니악은 이날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성공 전략과 비전을 한국에 전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는 지난 2008년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2010년엔 히든챔피언 저자인 헤르만 지몬이 기조강연을 했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은 이노비즈협회가 주최하며 올해는 ‘성장의 가능성을 깨워라! Unlock the Door’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 트렌드, 인프라, 인재, 마켓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혁신기업 및 전문가들의 아이디어,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의 노하우가 공유된다.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관계자는 “워즈니악의 혁신기술에 대한 비전과 전망, 경험은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에 관심과 의지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가들에게 성찰과 발견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2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홈페이지(www.innobizglobal.org)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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