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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확인 신종 인류 …350만년 전 나무타기 능숙
미확인 신종 인류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29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클리버랜드 자연사박물관의 요하네스 헤일 셀라시 연구원이 발견한 미확인 신종 인류의 화석 사진을 공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 화석은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350만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인류의 조상과 유사하지만 침팬지와 비슷한 발을 가진 이 종족은 현생 인류의 선조인 루시, 즉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와 유사한 외형을 지녔다. 



특히 440만년 전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Ardipithecus ramidus)같이 나무타기가 가능 했지만 동일 종족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셀라시 연구원은 “이 화석의 발견으로 440~300만년 전 다양한 종류의 원시 인류가 존재했던 것을 짐작할수 있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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