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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조언 “과연 유느님 다워”
개그맨 유재석이 정준하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전 정준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늘 따뜻한 마음씨 보여주는 피터,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 간다’며 마음 편히 가지라는 재석아 고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안한 게 너무 많아 형 노릇 못하는 나를 더 편하게 해주는 찌롱이, 집에서도 늘 내 걱정해주는 태호.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마음 다지며 잘 자 볼게”라며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는 9주째 이어지는 무한도전 결방으로 마음이 무거운 정준하에게 전해진 조언을 기록한 것.

특히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간다’고 조언한 유재석의 격조있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에 네티즌들은 감동을 받았다.

앞서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을 그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하하와 무한상사에서의 말투를 주고 받으며 멤버들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재석 조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조언 최고”, “유재석 조언 마음에 와닿네요”, “정준하 씨 유재석 조언 보고 힘내세요”, “무한도전 파이팅”, “빨리 결방 끝났으면 좋겠다”, “유재석 조언..짱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31일도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돼 9주 연속 결방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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