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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작은 강아지 ‘비욘세’ …명함만한 크기
가장 작은 강아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동물 구조 단체 ‘더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은 27일 “현재 명함 정도 크기인 닥스훈트 잡종견인 ‘비욘세’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기네스 타이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태어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는 심장이 멈춘 상태로 출생했지만 구조 단체 직원들의 인공호흡으로 간신히 살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레이스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보호 중이던 어미개로 부터 이 강아지가 태어났다“며 ”태어날 당시 숟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였으나 현재 키는 10cm에 몸무게가 113g 으로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또 그레이스 파운데이션은 ”죽을 고비를 넘긴 의미로 ’서바이버‘ 노래를 부른 가수 ’비욘세‘이름으로 지었다“며 ”2주 안에 좋은 주인을 찾아 입양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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