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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드디어 톱10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0개월만에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OWGR)에서 우즈는 6위에 올랐다. 지난주 18위에서 무려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우즈는 지난해 5월 톱10 밖으로 밀려나 한때 50위권 이하까지 추락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서서히 랭킹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6위까지 진입했다.

한국 및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최경주가 23위를 유지해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고, 배상문이 1계단 하락한 28위, 김경태가 42위를 유지했다. 양용은이 56위, 케빈나가 64위, 위창수가 108위, 노승열이 114위, 앤서니 김이 127위, 존 허가 129위를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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