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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대상 고부가 틈새 상품, 수원 레지던스 '주목'

부동산 경기침체로 평형이 작은 수익형 부동산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레지던스, 상가 등이 대표적인 상품들로 그중에도 올해 체류형 숙박업으로 합법화된 ‘서비스드레지던스’에 대한 개발 열풍이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레지던스는 취사도구를 갖춘 체류숙박 시설로 일반 호텔 객실료의 60%정도 가격으로 비즈니스 호텔의 서비스 및 편의가 제공되는 시설로 현재 장기체류 외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위치한 수원시의 경우 해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 외에도 삼성전자를 찾는 2만 5천여명의 외국인 바이어들로 현재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내년 5월을 완공목표로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 연 면적 30만 ㎡규모의 새 연구소 R5를 짓고 있으며 상주인원 1만명과 외국인 바이어 1만 2천명이 추가로 수원을 찾을 예정이다.



이에 수원시의 최고 상권인 인계동에는 (주)세신산업개발에서 건설중인 세신하이플러스 레지던스 호텔을 분양 중에 있다. 세신하이플러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호텔이라는 틈새상품으로 분양을 시작해 1주일만에 5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 전체 호텔 객실수가 1,400개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수용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고 시행사인 세신산업개발 직접 운영 관리하는 호텔상품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또한 이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내년 2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 분당 연장선 수원시청역과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에 속하며 삼성전자 중앙정문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 및 입지환경도 좋은 편이다.


하이플러스 호텔형 레지던스는 숙박시설로 인허가가 완료돼 오피스텔처럼 개별,구분 등기가 되며 실투자금이 3천 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자금 부담이 없고 소유권 이전 시 까지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264-4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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