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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학군 ‘특수’

높은 진학률, 용인 최고 학군에 저렴한 분양가.


지난해 장기 경기 침체로 인한 아파트 시장 불황 속에 기대 이상의 계약률을 달성한 아파트 단지들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1일 한 부동산 정보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물량들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채택하고 있으며 혁신평면, 디자인 특화,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분양한 푸르지오는 최근 극심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구 내 최고 학군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변의 할인된 분양가격 보다 낮은 3,3㎡당 1050만원 이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현재 단지 바로 옆 입주 10년 된 R아파트 단지의 시세가 3.3㎡당 1,200만원 선이고, 금융 위기 전에 분양을 시작한 주변 단지가 3.3㎡당 평균 1,500만원이상의 고분양가로 고전을 면치 못해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84㎡의 3억 5천 6백만원 이라는 분양가는 전세난이 심각한 주변 분당과 죽전, 신갈, 동백동에서 좋은 학군을 찾으려 애쓰는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관심이 쏟아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아직 고교 평준화가 이루지지 않은 용인지역에서는 자연히 중학교 학군선택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데, 그 중 수지 진산마을은 이현 중학교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114㎡는 같은 크기의 아파트에서는 요즘 보기 드물게 침실을 4개 배치하여 서재, 옷방등이 필요하거나 가구 구성원이 많은 경우의 가족에게 특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 세대 남향배치와 특화된 단지 내 조경 및 수경 시설을 바라보고 있어 보기 드문 쾌적함을 자랑한다.


용인 ~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가 접해있는 수지 진산 마을 푸르지오는 인터넷 좌석예약제로 운영되는 광역M-BUS 정류장이 접해있어, 강남 및 서울역, 광화문등 도심권으로 1시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 아파트 인근은 2016년 신분당선까지 개통이 예정돼 있어 가히 편의생활시설, 교통, 학군, 등을 두루 갖춘 용인 최고의 주거지역이다”라며”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춰 벌써부터 이러한 장점을 알아 본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 1577-627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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