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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 선체모습 첫 공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현재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민간연구기관 우즈홀 해양 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가 첨단 기술을 동원해 사고발생 당시인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에 있었던 일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여러 방향으로 접근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동원했다고 알려져 타이타닉호에 대한 의문 해결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타이타닉 현재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신기하다” “이제 곧 타이타닉도 인양 되는 건가?” “타이타닉 실제로 보고 싶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프턴항에서 미국 뉴욕항으로 항해하던 도중 빙산과 충돌했으며 올해로 침몰 100주년을 맞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우즈홀 해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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