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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생활권, 전세가로 내집마련? ‘삼송호반베르디움’

한 부동산 전문업체에 따르면2012년은 전세 재계약이 몰리는 짝수 해로 입주물량 급감에 따른 여파와 함께 또 다시 전세난이 가중 될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다. 특히 2~3월은 연중 전세가격이 높은 때로 이사철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까지 겹쳐 전세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에 서울 은평뉴타운 인근에 조성되는 삼송지구 호반베르디움이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이라는 파격적인 마케팅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하며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금년 7월 입주를 시작하는 ‘삼송호반베르디움’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금 3,000 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등 총 4,000만원 대의 혜택을 지원하여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은평뉴타운의 전용 85㎡ 아파트의 전세가는 2억 7천만원에서 3억원 사이로 2년 전보다 약 1억 원 가량 전세가가 상승한데 비해 삼송호반베르디움은 실입주금 1억 5천만원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109㎡의 경우 실입주금 2억원이면 덤으로 시원한 골프장 조망까지 확보할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삼송지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서울과 맞닿은 입지여건이다. 삼송지구는 서울과의 거리가 자동차로 1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실제로 서울 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삼송지구를 중심으로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으며 삼송역에서 종로까지 약 26분이 소요된다. 2017년 개통 예정인 GTX가 개통되면 연신내 역을 이용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주변은 북한산 국립공원이 둘러 싸여 있고 서삼릉, 서오릉공원과 창릉천, 공릉천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졌다. 또한, 종편 방송국인 MBN 본사와 다수의 인쇄•출판기업들, 방송•영상관련 기업들이 들어 오는 도시지원시설이 있어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된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최신식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와 더불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겸비한 골프연습장 까지 갖추고 있어 타 아파트 대비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문의 : 02-358-22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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