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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독도광고 더이상 안 실을 것”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해왔던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관의 항의를 받고 “더 이상 광고를 싣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15일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3ㆍ1절을 맞아 제작한 독도광고가 3월 1일자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것과 관련해 신문사 측에 항의했다.

이에 뉴욕타임스는 “앞으로는 이런 오해를 받을 만한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화 기자>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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