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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분양단지> 3.3㎡당 500만원대 초반…가격 매력
대림산업 ‘세종e편한세상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대림산업이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414-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세종 e편한세상’<투시도>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장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세종 e편한세상은 5만7878㎡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10층~20층, 12개동 규모로 총 98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남쪽 12.5㎞에 위치한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국도 1호선에 접해있어 행복도시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KTX 경부 고속철도와 호남 고속철도 분기점인 오송역까지 3.6㎞, 경부선 조치원역까지 1.8㎞, 경부고속도로 청주 IC까지 9㎞ 떨어져 있고, 행복도시까지는 차량을 이용할 경우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KTX 오송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도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세종 e편한세상의 분양가가 기준층 기준 3.3㎡당 500만원 초반대에 책정될 예정이어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세종시 분양 아파트(3.3㎡당 780만~880만원)보다 3.3㎡당 최소 200만원이상 저렴하다. 또한, 당첨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연기군 조치원읍 침산리 84-4번지, 욱일사거리 한국전력공사 연기지점 옆에 위치했다.(041)868-8990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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