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샤이니 키, 원더걸스 유빈, 에프엑스 엠버, 틴탑, 스텔라 등은 오는 3월 24일과 25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THE RETRUN’을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신화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여타 아이돌 가수들의 관람 여부와 함께 1세대 아이돌과 2세대 아이돌의 세대를 뛰어넘은 조우가 이루어 질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화는 4년 만에 발매하는 10집 ‘THE RETURN’ 3만장과 스페셜 에디션 음반을 예약 판매 시작 후 반나절 만에 완판시키며 선주문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14주년 콘서트 ‘THE RETURN’ 콘서트 티켓이 오픈 40분만에 2만석 모두 매진 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해 신화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고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화의 10집 정규앨범은 오는 2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