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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아폴리스의 중심 아울렛80, 롯데몰 대로변 상권

봉무동 아시아폴리스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포스코 더샵 3차 단지가 성공 분양을 달성한데 이어 올 6월 마지막 4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의 경우 이미 지난해 분양이 마감됐으며, 롯데몰과 함께 아울렛80 역시 성공적인 분양실적을 올리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까지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준공된다. 상업용지 분양률도 5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개점한 롯데몰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영업 중에 있으며, 잔여 부지도 설계를 마치고 착공 준비 중이다. 특히 아울렛존은 1층 구조이므로 시공기간이 2개월 이내로 가능해 시공의 안전성은 물론 투자자의 빠른 환금성까지 제공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몰과 도로변에 맞물려 있는 아울렛80 골든스트리트 존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렛80은 대구 유일의 교외형 패션메가타운을 표방하고 있다. 요즘 쇼핑은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는 ‘여가+쇼핑’ 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백화점의 시대에서 아울렛 쇼핑몰의 시대로 쇼핑매장의 대세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 아울렛은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고객접근성이 우수하고 건너편에는 마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계획돼 있다. 롯데몰과 함께 아울렛80 주변으로 300여개가 넘는 패션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돼 상가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울렛80은 3년 후 포스코 3,900여세대 입주와 이시아폴리스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중심상업 지역의 토지상승률이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돼 지가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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