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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패션왕’ 촬영 분위기 훈훈, 바쁜 나날 보내고 있다”
배우 유아인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 소속사 관계자는 3월 7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아인이 ‘패션왕’ 촬영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현재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래 친구들이라 그런지 금방 친해져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며 “유아인이 이번 작품에서 비중이 큰 만큼 부담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미국에서 진행된 ‘패션왕’ 촬영에 대해 “극의 내용에 맞게 멋진 곳이 아닌 할렘가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워낙 일정이 잘 짜여 있어서, 촬영 상 어려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인 외에도 신세경,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담았다. 오는 3월 19일 첫 방송.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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