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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JK 쓴소리 “인종차별과 편견에 대한 지적과 교육 필요”
타이거JK 쓴소리

가수 타이거JK가 인종차별에 대한 쓴소리를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거JK는 지난 1일 해외 K팝 전문사이트 ‘올케이팝’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된 MBC ‘세바퀴’의 흑인 비하 영상과 그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세바퀴에서 흑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 패러디를 방송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왜 우리가 사과해야 돼? 미국인도 아시아인을 비하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지금은 인종차별과 편견에 대한 지적과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엇이 잘못됐고 왜 위험한지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K팝이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더욱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른 인종, 다른 문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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