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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잔소리에 1억 “방청소하다 횡재”
엄마 잔소리에 1억 원이 생긴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등 외신은 영국 스코틀랜드에 사는 라이언 키칭(19)이 방을 치우다 5만 2981파운드(한화 약 9400만 원)에 당첨된 복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언 키칭이 엄마 잔소리에 방을 청소하던 중 지난달 대형마트에서 구입했던 복권을 발견해 5만 2981파운드(약 94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에 당첨된 것.

라이언 키칭은 “엄마에게 특별히 감사하며 복권 당첨이 최근 실연의 아픔에 대한 위로가 될 것 같다. 당첨금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엄마 잔소리에 1억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기지”, “엄마 잔소리를 흘러 듣지 마라”. “ 이래서 부모님 말들어서 나쁠거 하나 없다고 하나 봅니다”, “부럽네요”, “나도 오늘 방청소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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