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에서 최성수는 비스트 용준형이 있던 그룹 씽에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수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멤버는 비스트 용준형과 유키스 케빈”이라며 “회사와 음악적인 갈등이 있어서 관두게 됐다”라고 과거를 털어놨다.
무대에 오른 최성수는 신성우의 노래 ‘서시’를 파워풀하게 소화했지만 코치 4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코치 신승훈은 “누군가 누를 줄 알았다”라고 안타까워했고 백지영은 “음정이 불안해서 누를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씽은 2008년 데뷔한 남성 그룹으로, 현재 유키스의 멤버 케빈과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도 같은 그룹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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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보이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