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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스트로스 칸 前 IMF 총재, 불법 매춘조직 연루 혐의로 긴급체포
불법 매춘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릴의 경찰서에 도착해 출두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지 검사는 “칸 전 총재가 프랑스, 벨기에 등지의 레스토랑과 클럽에서 공금으로 매춘부 여성과 집단 섹스파티를 벌인 것과 불법 매춘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칸 전 총재는 무혐의 또는 기소돼 보석으로 석방되거나,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을 수 있다. 칸 전 총재는 지난해 뉴욕 한 호텔에서의 성추문으로 IMF 총재직을 사퇴했다. 

[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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