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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246만원’짜리 명품 귀마개 ‘화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의 명품 귀마개가 화제다.

최근 지난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이건희 회장이 착용했던 귀마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이회장이 착용한 귀마개는 명품 루이비통 컬렉션 한정판으로 극히 적은 수량만 생산됐던 제품이다.

이 귀마개는 루이비통 2006년도 F/W(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상품으로 국내 매장 판매가는 246만원에 달한다.

당시의 사진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을 통해 퍼지면서 ‘이건희 귀마개’라는 키워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 귀마개하고 계시네 귀여우시다”, “남이 하면 군밤장수 이건희 회장이 하면 명품. 근데 진짜 명품~?”, “귀도리(귀마개)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역시 쁘띠거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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