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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할 만한 도심 주상복합 아파트 어디?

최근 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청약에서 선전을 보이며 고급 주거, 상업시설을 갖춘 신흥 부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판교에서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평균 3.6대 1, 용산 역세권 개발 수혜지로 꼽히는 KCC웰츠타워는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과거 ‘부의 상징’으로 통했던 주상복합은 주택경기 침체의 여파로 하락의 길을 걸었다. 고분양가와 관리비용이 비싸 수요자들이 부담을 느껴 외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분양 당시 미분양이었던 주상복합 단지 들이 입주 후 집값이 상승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며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주상복합에 대한 청약열기가 예전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침체된 수도권 분양시장을 고려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위치가 좋은 단지들은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중 서울 중구 흥인동에 ‘천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달 17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이며 청계천조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이 일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청계천과 2013년 완공(예정)되는 ‘동대문 디자인 파크 & 플라자’가 단지와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의 휴식, 녹지, 문화 등 각종 복합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개발중인 왕십리 뉴타운과 더불어 향후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할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분양문의 : 1577-033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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