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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북부 거점도시 양주 주목…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 선착순분양

계속된 경기 침체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 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값이 오르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다. 한 부동산 업체가 조사한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값 변동률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 값은 1.04% 올랐고, 경기도의 소형 아파트 값은 지난해 2.63%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지난해 말 청약 접수를 받은 경기도 양주시 서희건설의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와 인천 송도지구 더샵 그린워크는 순위 내에서 모두 마감됐다. 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투자 비용이 적은 데다 공급 물량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에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서희 건설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 덕정역 인근에 ‘서희스타힐스’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2년 만에 양주시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으로 2년 전 분양 단지인 신도브래뉴, 일성트루엘 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양주시 덕정동에서는 보기 드문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84㎡ 총 1028가구 대단지 아파트이다. 주택형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청약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양주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2013년 완공예정인 양주신도시와 접해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며 “양주신도시에 약 5만 9000가구가 들어서고 앞으로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에 있어 앞으로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 기능 역할을 담당할 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경원선 전철 덕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국도 3호선 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되고 있어 교통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덕정 초.중.고등 학교가 인근에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양주시립도서관도 단지와 가깝다.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 대형마트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희건설이 기부한 약 1만1579㎡ 규모 공원이 정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31- 874- 56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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