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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전국서 힐스테이트 8000가구 공급
수도권·지방 핵심요지 집중

현대건설이 오는 3월 ‘남서울 힐스테이트’(남서울 한양아파트 재건축) 142가구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에서 약 7900여 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분양하는 재개발ㆍ재건축 단지의 경우 도심 및 부도심에 인접해 입지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방에서 분양하는 단지도 광주 화정지구창원 감계지구 등 지방 핵심요지에서 분양예정으로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세종시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1-4 생활권 M7블록에서 전용면적 84㎡ 513가구, 88㎡ 357가구, 99㎡ 6가구 등 총 876가구를 공급한다.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급행간선버스(BRT)노선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경부 고속철도(KTX)와 경부선, 경부고속도로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당진-대전 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가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금호20구역 힐스테이트 430가구는 11월 분양에 돌입한다.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금호동 일대는 서울 도심을 비롯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대중교통은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3호선 금호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동호로, 동호대교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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