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프로축구클럽 차코 포레버 홍보팀 전원이 미확인물체를 목격했으며, 여러 명이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UFO는 지금까지 발견된 UFO 추정 사진들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둥근 비행체에서 네 방향으로 비치는 빛까지 모두 눈에 드러나는 모습이다.
이는 차코 포레버의 감독 아리엘 메디나와 코치 파비오 빌라레알에 의해 처음 발견된 것으로 그 선명도가 마치 합성을 의심케 할 정도이다.
당시 축구팀 관계자와 선수들은 미확인물체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비행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이라면 두렵다“ “내가 본 것중 가장 선명” “너무 뚜렷해서 의심들 정도”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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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축구클럽 포레버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