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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결식아동위해 ‘사랑의 쌀’ 기부
현대해상은 13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무의탁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쌀 기부 활동은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3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0kg 230포와 10kg 450포 등 9.1t톤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또 이 날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원들은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직접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댓글 작성 시 건당 1000원을 기부하는 ‘사랑나눔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230명이 참여해 모인 기부금 223만원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쌀과 함께 전달됐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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