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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지사, ‘119 통화’ 유감있다!
‘119 전화’ 파문의 주인공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손바닥tv에 출연해 입을 연다.

손바닥tv는 12일 오후 6시2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에 김문수 지사가 출연해 논란이 된 당시 전화통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자신과 관련한 각종 구설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19일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암환자 이송체계를 문의하기 위해 남양주소방서에 119 번호로 전화를 걸어 상황대원과 실갱이를 한 녹취록이 인터넷에서 돌면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은 이야기”라고 말하는 등 김 지사의 잇따른 설화는 사회운동 경력과 현장 체험정치 등의 긍정적 이미지에 손상을 줬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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