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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율-한기주 열애…2012 첫 스타커플 탄생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최율(28)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한기주(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국내 한 매체는 1월6일 “한기주가 최율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애정을 키워 왔다. 평소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건 3개월 전부터다”라고 전했으며 “최근에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한기주와 최율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 시내에서 진행된 한 경매 행사에 참여해 소장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최율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남녀의 맞잡은 손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6일 최율의 미니홈피 첫 화면에는 연인처럼 다정하게 맞잡은 흑백 손 사진이 공개돼 최율이 누군가와 교제 중임을 암시하는듯하다. 

최율의 소속사인 소리바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때 “아직 확인된 바 없다”며 한기주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지만 6일 오전 최율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한 연예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두 사람의 관계를 ‘열애’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단계있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율은 2009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로 데뷔해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해를 품은 달’에서 궁녀 최나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06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한기주는 2008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사상 첫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2년 첫 번째 스타 커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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