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소녀시대 제시카(본명 정수연)와 f(x)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12월 31일 오후 SM타운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어깨를 다정스럽게 감싸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크리스탈 역시 제시카의 품안에 쏙 들어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가요계 대표적인 친자매 연예인으로 이미 여러 차례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훈훈한 정자매”, “정말 귀여운 자매”, “미모 대박, 어떤 유전자를 가진건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