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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의 약속’ 종영, 시청률 19.8% 월화극 1위 ‘유종의 미’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월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영된 ‘천일의 약속’은 전국 시청률 1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17.0%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치매증상이 심해지는 서연(수애 분)과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지형(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서연은 죽음을 맞이했고, 지형은 딸 예은과 함께 그의 산소를 찾아 그리움을 속삭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브레인’은 13.1%, MBC ‘빛과 그림자’는 10.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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