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삼립식품 본사에서 지난 여름 수해를 당한 지역의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SPC그룹은 지난 여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인연을 맺었다. ［사진제공 = SPC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