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태준> 박희태 국회의장 조문. “박태준의 용광로에 들어가 여야 화합해야”
13일 오후 급성 폐손상으로 유명을 달리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14일 오후 박희태 국회의장이 조문했다.

이날 오후 4시10분께 조문을 마친 박 의장은 “1980년대말 대변인할 때 최고의원 대표로 모셨다. 슬픈 마음이야 오죽하겠나”라며 “‘철강왕’이란 업적 세우신 것으로 위로 삼고 견뎌야 할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박 의장은 현 정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여든 야든 하나의 큰 용광로 안에 들어가 융합해야 한다”며 “박태준의 용광로에 들어가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