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임직원이 참여해 도봉구내 취약 지역인 안골과 무수골에 거주하는 27세대에 총 5400장의 연탄과 라면을 전달했다.
바로선병원 희망 나눔 프로포즈 행사는 이번에 연탄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내년 1월11일에 도봉구 거주 저소득층, 소년. 소녀 가장, 조손가정, 편부모 가정 대상 약 100가구 각 가정에 쌀을 배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경영철학인 ‘善’을 시행하고자 2005년 개원 이후부터 ‘사랑의 연탄ㆍ쌀 나눔 행사’, ‘무료 건강강좌 및 건강축제 무료검진’ 등 다양한 의료지원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