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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동에 트리플역세권 ‘신대림 벽산블루밍’ 239가구 분양
벽산건설이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의 대림 1주택재건축 구역에 ‘신대림 벽산블루밍’<투시도> 239가구를 선보인다.

전용 59㎡~114㎡ 239가구로 구성되며 인기가 높은 84㎡로 86%나 되는 등 중소형을 중심으로 17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이 들어서는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신규 공급 아파트가 없어 잠재수요가 높은 곳으로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이 30분 이내 가능하다.

지하철 2ㆍ7호선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및 7호선 신풍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서울역) 대림삼거리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또 시흥대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여의도, 강남 뿐만 아니라 인천, 안양 등으로 진출입이 쉬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대림동 지역은 서울의 중심 업무 지구로 접근성이 좋지만 그동안 상대적 낙후 지역으로 인식되던 곳. 하지만 대림1구역에 이어 대림 2, 3 구역의 순차적 개발로 향후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영등포 뉴타운과 신길 재정비촉진지구와 연계해 지역 개발 프리미엄도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42만㎡ 규모의 보라매 공원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공원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롯데마트의 대형 마트 뿐만 아니라 전통 재래시장(우리시장, 대림시장)도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등 의료 시설과 신도림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생활 편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선으로 입지적 여건과 미래 가치를 고려했을 때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평가된다.

신대림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는 사당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으며 9일 개장했다. 14일 특별공급, 15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진행하고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02)582-8484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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