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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 등 6인 생명나눔 친선대사 위촉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는 9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친선대사 위촉식을 열고 방송인 현영, 배우 소유진, 아나운서 이지애, 방송인 브로닌과 에바, 레슬링선수 심권호 선수 등 6인을 친선대사로 위촉한다.

이들은 저조한 국내 장기기증 등록률을 높이고, 장기기증운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사랑의장기인증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사람의 뇌사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救)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매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현영은 지난 9월 23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측과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맺고, 당시 진행하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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