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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 천국 ‘분당’ 요지에 명품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 분양
미금역에 3.3㎡당 900만원 대로 공급 ··· 높은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기대

올해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단연 눈에 띄었다. 강남과 분당 등 도심과 수도권 할 것 없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분양이 마무리 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역세권에 속한 오피스텔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의 경우 그 인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분당 신도시 미금역 역세권에 현대엠코가 ‘분당 엠코 헤리츠’ 570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분당구 미금역 5,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64㎡ 480실, 90㎡ 10실, 129㎡ 80실 규모로 전체 물량의 84%가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인 64㎡로 이뤄진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이 일대는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이 풍부해 든든한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운 데다 이 지역은 사실상 7년 만에 처음 신규 오피스텔 공급되는 것으로 ‘분당 엠코 헤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특히 분당에서는 더 이상 이만한 입지에 개발 가능한 땅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분당에 남은 ‘마지막 알짜 물건’이라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벌써부터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신분당선이 미금역까지 신설 확정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 이내로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분당선 미금역 5, 6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까지 개통되면 분당선과 더블역세권에 속하기 때문에 강남권 임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미금역 일대는 분당 주요 상권이 형성돼 있어 앞으로 상권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피스텔 등 임대상품의 몸값이나 임대료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돼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12월 9일에 홍보관(문의: 031-716-7300)을 오픈하며,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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