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엠코 세종시에 1940가구 공급
한양과 공동 1-3생활권에
현대엠코가 (주)한양과 공동으로 세종시 행복도시 1-3 생활권 M6블럭에서 ‘세종 엠코타운’<조감도> 아파트 30개동, 총 1940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

세종시는 지난 5월 민간 건설사들의 ‘첫마을’ 아파트 분양 당시 140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무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세종 엠코타운’ 아파트의 공급면적은 중소형인 59㎡, 84㎡이고,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는 행복도시 ‘세종 엠코타운’은 신재생ㆍ친환경에너지 특구로 지정돼, 아파트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특히 자연채광 효과가 커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엠코타운’은 또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문화ㆍ쇼핑ㆍ생활 편의시설 등 중심 상업지구가 집중돼 있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인근에는 입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주민복합센터(구 동사무소)와 아동ㆍ노인복지ㆍ보육시설, 체육관 등 행정ㆍ문화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Bay의 넓은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고객의 연령과 니즈에 맞춰 공간디자인이 가능한 선택형 풀옵션 패키지(자녀방, 드레스룸 등)를 적용한다.

이와함께 현대엠코는 지난 2008년 도입한 ‘주부모니터(유컬트메이커, U‘CULT maker)’를 통해 제안받은 넓은 수납공간과 신발장내 별도 자전거 보관공간 특화아이템을 이번에 적용키로 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