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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개발호재 산업 뉴타운 성수신도시 소형 오피스텔 주목

‘부동산 투자’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부동산 투자의 개념이 아파트나 토지 같은 고액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오피스텔, 상가 등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쪽으로 그 개념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995년 164만 가구였던 1~2인 가구는 최근 330만 가구로 늘어났으며, 2030년에는 471만 가구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여기에 빠르게 늘어 가고 있는 싱글족과 60~70년대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건설업계 전문가는  “1~2인 가구 증가와 중소형 주택 인기로 인한 오피스텔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각 업체들이 내놓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이미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학가와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성수동에 ‘램킨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달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으며 인근에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등 대학가와 업무시설이 많아 임대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2006년 이후 신규 소형 상품이 전무했던 성수동에 6년 만에 나오는 신규 분양 물량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2호선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2012년 개통 예정인 선릉~ 왕십리 분당선 연장선 서울숲역(가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로상으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가 있어 강남으로 이동이 유리하며, 인근에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있어 서울 내 도심 어디로든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과거 공장터 일색이던 성동구 성수동 일대는 공장이전 후 그 부지가 속속 개발되면서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점차 세련된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서울시가 성수동 일대를 ‘성수 IT산업개발 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각종 개발과 주변 인프라 구축 등 신규 산업단지로의 면모를 빠르게 갖춰 나가고 있다. 현재도 성수동 일대는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되기 시작한 첨단 지식산업센터가 잇따라 건설되고 있고 이미 26개소가 완공상태이며 7개가 계속해서 건설중이다.


중흥종합건설의 한 관계자는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 성수지구전략정비사업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산업 뉴타운 성수신도시의 골드블록 내에 위치함으로써 탁월한 비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에게 금상첨화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1600-6556]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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