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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거침없는 흥행 질주 ‘50만 눈앞’
영화 ‘특수본’(감독 황병국)이 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특수본’은 전국 451개의 상영관에 5만98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영화는 지난 2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 47만8994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특수본’은 장기 흥행으로 1위 자리를 지켰던 ‘완득이’(감독 이한)을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호연과 거침없는 액션, 사회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소재로 관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완득이’는 전국 380개의 상영관에 4만1571명의 관객을 동원, 478만677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에는 전국 264개의 상영관에 2만917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리얼스틸’(감독 숀 레비)가 올랐다. 이 영화는 지난달 1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 341만8940명을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2만501명과 1만5501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머니볼’(감독 베넷 밀러)과 ‘신들의 전쟁’(감독 타셈 싱)이 차지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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