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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문별 대상>10cm 높아진 층고…2세대 동거형 평면 탁월
최우수시공 대상
 ‘별내신도시에 별이 떳다’

내년 1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의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는 별내신도시의 대표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별내신도시 쌍용예가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는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 받으며, 지난 2009년 청약접수 첫날 100% 청약률을 달성하고 일찍이 전평형 계약을 마감하는 등 대히트를 거뒀다. 특히, 1순위에서만 총 632가구(특별공급 20가구 제외) 모집에 7484명이 몰려 평균 11.84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별내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쌍용 예가는 별내 신도시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세계적인 설계사 퍼킨스 이스트맨(Perkins Eastman)과 공동으로 설계한 입면과 남향 배치, 10cm 높아진 층고가 돋보인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2배 면적의 중앙광장, 외곽에는 600m 조깅 코스와 단지 순환 산책로가 조성되며, 단지 외부의 모든 계단을 없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디자인과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도 적용됐다.

155㎡ (46평형) B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됐으며, 170㎡ (51평형) 는 자녀와 부모 공간을 분리한 2세대 동거형 평면이 돋보인다. 주택성능 등급도 별내 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101점을 획득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별내 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잠실,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시청까지 직선거리가 16㎞로 판교(20㎞)보다 가까우며, 차량을 이용하면 잠실 20분대, 태릉 10분, 강남역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쌍용 예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 IC(2분)와 가깝고, 경춘선 별내역사(2011년 이후)와 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구간 연장(2017년 이후)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버스ㆍ택시 등 종합환승체계가 마련되고, 별내~상봉역간 간선급행버스(BRT)가 신설됨으로써 신도시 개발 초기의 대중교통 문제도 해결했다.


수도권 신도시 최초로 별내역을 중심으로 할인점 등이 입점할 유럽형 스트리트 몰(Street Mall)이 들어서고, 그 주변으로 학교와 공공청사,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한 커뮤니티 회랑(Community Corridor) 기법이 도입된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가 신설되고 역사공원, 고향전시관, 거리예술공연 공간 등도 마련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별내신도시의 대표단지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세계적인 설계회사와 공동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단지 중앙 축구장 2배 면적의 중앙광장, 주부를 위한 공간 배치 등 별내신도시 최고의 단지로 시공했다”고 말했다. 입주는2012년 1월 예정이다. 080-025-0777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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