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가수’ 적우 “과거 주점에서 노래 불렀다” 술집 마담 루머 해명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한 가수 적우가 ‘술집 마담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적우는 11월 27일 오후 방송한 ‘나가수’에 출연해 “무대가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도 노래를 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과거 라이브 바나 밴드가 있는 주점에서도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입이 없던 연습생 시절,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며 “노래 밖에 할 줄 몰랐고 어머니도 아프셨다. 결국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근데 그게 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 만약에 하라면 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적우는 또 “가수로 데뷔하고 난 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행사에 간 적이 없다”며 “가수가 된 내 모습을 책임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자신이 술집 마담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한편 적우의 매니저로는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