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는 11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kunsthalle)에서 진행된 ‘미투나잇(me2night) 파티’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파티에서 에이트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무대가 아닌 팬들 사이로 직접 다가가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의 요청에 응했다.
이현은 “미투데이가 처음 나왔을 때 에이트도 무명 시절이었다. 지금은 미투데이와 에이트 모두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좋다. 오늘 파티는 무척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희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신선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백찬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알고 지내던 팬들과 직접 만나보니 놀랍기도 하면서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아3인, 아메리카노 팀과 가수 간미연, 거미, 장재인, 옴므, 김장훈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