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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 좋은 제주도에 그림같은 내집?
LH, 삼화지구 등 택지공급

300㎡기준 1억5000만원선



비용 부담이 덜해지면서 단독주택이 점차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 공급되는 단독주택 용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는 최근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등 전원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아파트에 비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건설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도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용지는 기타 기반시설과 함께 계획적으로 조성돼 전원주택의 장점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신도시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면적 300㎡기준 분양가가 1억5000만원 전후로 수도권 토지가격의 4분의 1수준인 것도 매력적이다.

LH가 제주도내 분양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제주삼화지구와 제주혁신도시내에 조성됐다. 제주시 동부생활권 중심지로 조성공사를 마쳐 지구내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진 상황이다. 도내 다른 사업지구에 비해 단독주택용지 비율이 커 주변여건이 더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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