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30~40대 여성들…“스타일 좋아야 능력男”
제일모직 500명 대상설문
30~40대 여성들은 남다른 패션 센스의 남성을 보면 ‘사회ㆍ경제적으로 능력 있는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패션도 경쟁력’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같은 사실은 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아내의 ‘스타일 내조’로 남편의 사회적 성공을 돕자는 ‘현명한 아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갤럭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9월 27~29일 국내 거주 30~40대 주부 총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30~40대 여성 네 명 중 한 명(25.7%)은 스타일이 좋은 남자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 ‘능력 있는 남자일 것 같다’고 응답했다. 반면 스타일이 좋지 못한 남성들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으로는 ‘내 남편은 저렇게 출근시키지 말아야지’라는 경각심이 든다는 응답(28.6%)이 가장 많았다.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