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29일 오전 11시부터 금강 세종보 수변공원에서(충남 연기군)에서 ‘함께해요! 청년ㆍ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전거타기 생활화와 문화유적지와 환경관련시설 답사를 통해 지역의 환경과 문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기하기 위해 총 4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에는 새마을운동 청년조직인 Y-SMU 중앙포럼 주관으로 금강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대전, 충북, 충남지역 청년ㆍ대학생 25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종보를 출발하여 불티교를 경유해 석장리유물박물관 - 신관지구체육공원 - 공주 공산성까지 약 25km를 자전거로 이동하게 되며 주행도중에 조별 팀웤다지기, 자전거타기 캠페인 및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번 자전거 투어는 범국민 자전거타기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산강, 한강, 낙동강에서도 11월 19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을 통하여 대국민 홍보와 실천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김대우 기자@dewkim2>김대우기자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