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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中日합작 ‘풀하우스2’, 新한류드라마 탄생예감
한중일 합작 드라마 ‘풀하우스2’가 최근 배우 황정음과 노민우, 그리고 박기웅, 이승효 등의 출연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새로운 한류드라마 탄생의 서막을 올린 ‘풀하우스2’는 캐스팅 단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캐스팅 확정으로 극의 큰 골격이 완성된 가운데 이들이 펼치는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풀하우스2’의 시즌1이라고 할 수 있는 ‘풀하우스’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이미 송혜교와 비가 호흡을 맞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열풍을 이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풀하우스2’에서는 황정음을 사이에 둔 가수 테이크원의 멤버 노민우와 박기웅의 팽팽한 삼각관계가 담길 예정이다. 세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가수를 연기하는 노민우와 박기웅의 노래실력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 드라마 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로,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3개국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新한류 프로젝트’다. 오는 11월 중순 국내 촬영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된다.

‘풀하우스2’는 11월 말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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