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8.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평(이수혁 분)이 채윤(장혁 분)을 피해 도주하는 모습과 장성수(류승수 분)의 시신 밑으로 하얀천에 써 있는 글씨가 드러나며 모두가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영광의 재인’은 11.5%, MBC 앙코르 가족드라마 ‘조은지 패밀리’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조정원기자 /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