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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광염 소나타’ 여형사 변신 ‘눈길’
배우 전소민이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21일 전소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는 첫 주연작을 통해 다양한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소민은 ‘광염 소나타’에서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그는 “KBS TV문학관에서 첫번째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며 소감을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소설 속의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의 섬세함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염 소나타’는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광염 소나타’는 오는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 /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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