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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들에게 로봇산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면?

로봇과 함께하는 세상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지금 30대, 40대의 부모들은 어렸을 때 '로보트 태권 V' 같은 로봇 공상과학만화를 보면서 과학자의 꿈을 키웠지만 지금의 어린이들은 만화가 아니라 현실 속의 로봇을 보면서 꿈을 키운다.

그렇다면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로봇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래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줄 수는 없을까. 바로 이런 기회를 위로보과학교육원(www.werobo-edu.com)이 제공하고 있다.

위로보과학교육원는 세계적인 로봇 IT 기업을 꿈꾸며 로봇비즈니스플랫폼 위로보닷컴(www.werobo.com)이 개발 하고 있는 곳으로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로봇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방학마다 과학로봇 CEO캠프를 열고 있다.

체험형 방학캠프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과학로봇CEO캠프는 지난 여름에도 로봇을 주제로 과학과 기술, 로봇기술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로보트 태권 V'를 직접 제작한 김청기 감독과 교수진이 직접 강연에 참여해 학생들이 미래의 로봇 과학자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여름캠프에서는 기술과 로봇, 그리고 사업을 왜 하는지에 대해 경험했다면 올 겨울 진행될 ‘2011년 겨울 과학로봇 CEO 캠프’에서는 팀을 만들어 직접 회사를 만들고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투자설명을 하는 등의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주관사 측은 유망벤처기업의 CEO의 강연과 상담과 함께 회사 방문의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위로보과학교육원 김수경 원장은 “이번 캠프는 과학을 주제로 한 과학마술과 로봇연구소 현장 방문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생활을 통한 인성 함양과 창의력 계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2011년 겨울 과학로봇 CEO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 26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8회차가 진행된다. 회차당 6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신청은 위로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www.werobo-edu.com)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1688-2143)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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