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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국내 최대 규모 시계 박람회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5일까지 강남점에서 17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월드 워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불가리,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등 세계 최정상급 시계 브랜드와 ‘SIHH 2011’과 ‘바젤 월드 2011’ 등 국제 시계박람회에 출품했던 작품 및 한정판 시계 등을 선보인다.

스위스 최고의 시계 공학 브랜드 IWC에서는 140년 이상 이어온 기술력을 집대성한 명작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을 만날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은 파리의 밤하늘을 서정적으로 묘사해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 올해의 시계상’을 수상했던 ‘퐁 데 자모르’를 내놨다. 브라이틀링은 세계 3대 럭셔리카 브랜드인 벤틀리와 협업해 전세계 1000점 한정 수량으로 만든 ‘벤틀리 슈퍼스포츠 라이트 바디’를 소개한다.

김성환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은 “국내 시계시장은 최근 5년간 매년 40~50% 성장할 만큼 급성장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장인정신을 집대성한 세계 최정상급 시계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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