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Like McGINN’ 화보 통해 위트와 카리스마 분출
가요계의 악동이자 천재 래퍼인 이하늘이 최근 여성 브랜드 매긴의 ‘Boys Like McGINN’ 화보촬영에서 여성복을 입고 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ys Like McGINN’ 화보촬영에는 이하늘 외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틴탑,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싸이먼 D, 붐 등이 참여했다.
매긴 관계자는 “‘Boys Like McGINN’ 에서 선보인 ‘아티스트 윈터 아우터 컬렉션’은 남다른 에너지와 소울을 지닌 6인의 남자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상”이라며 “각 아티스트의 감성과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기 때문에 기존의 남성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섬세한 감성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화보촬영에 참여한 남자 아티스트들 중 이하늘은 자신만의 강한 매력을 드러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이다. 매긴 관계자는 “이하늘이 가지고 있는 장난끼 많은 악동의 이미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강인함까지 다양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의상을 제작했다”며 “여성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오렌지 컬러 코트를 재미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이하늘은 비비드한 오렌지컬러 코트에 겨울철 완소 아이템인 퍼 에비에이터 모자, 블루 레더 글러브를 매치해 톡톡 튀는 악동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두 번째 의상으로 블랙 퍼 트리밍 코트에 가죽 장갑을 매치해 천재 래퍼의 카리스마를 표현함과 동시에 이너로 레드 팬더가 프린트된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이하늘만의 익살스러움까지 살리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매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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